금융노조 "보험업법 개정 경제 대혼란 초래"(3보)

입력 2008-11-17 13:51

장익창 기자 sanbad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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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상임간부들은 17일 서울 강남 금융위원회 앞에 집결해 "정부가 보험업법 개정을 통해 보험사에 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하는 것은 금융리스크를 크게 증가시킴은 물론, 금융실명제의 근간을 흔들어 국민경제 대 혼란을 초래할 것임으로 이의 저지를 위해 총력 투쟁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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