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상의회장ㆍ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20일 '호프 미팅' 연다

입력 2020-10-19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심탄회하게 '노사 문제' 논의 예정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2월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김동명 신임 한국노총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holjjak@))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2월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김동명 신임 한국노총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holjjak@))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20일 '호프 미팅'을 한다.

19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과 김 위원장은 다음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면담한다.

면담 후에는 인근 호프집에서 '치맥'(치킨과 맥주)을 하며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노사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대한상의와 한국노총의 수장 간의 호프 미팅은 3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김주영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2017년 9월 한국노총 위원장 중 처음으로 대한상의를 방문한 뒤 박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 중에서는 최초로 한국노총 본부를 10월 답방하고 호프 미팅을 가졌다.

지난해 9월에는 김 전 위원장이 상의회관을 답방한 뒤 호프 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9,000
    • +0.59%
    • 이더리움
    • 3,18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35,800
    • +2.16%
    • 리플
    • 708
    • -1.53%
    • 솔라나
    • 186,100
    • -1.59%
    • 에이다
    • 470
    • +1.29%
    • 이오스
    • 634
    • +0.79%
    • 트론
    • 214
    • +2.88%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58%
    • 체인링크
    • 14,510
    • +0.76%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