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염창동 272-28 염창3차우성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염창동 272-28 염창3차 우성아파트 302동 1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염창 3차 우성아파트는 1993년 3월 준공된 2개동 19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3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동쪽 여의도 방향과 서쪽 마곡신도시 접근성이 좋다. 등촌역 주변에는 각종 근린시설이 밀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무난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염창초등학교를 비롯해 양동중학교와 염창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6억47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5억176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2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각 지방 법원의 재량에 따라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