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통령 코로나 음성 판정…자가격리 계속

입력 2020-10-19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할레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할레/EPA연합뉴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할레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할레/EPA연합뉴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독일 dpa 통신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보도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지난 17일 경호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음성 판정에도 자가격리를 계속할 것이며 며칠 뒤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9일 기준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만6981명, 누적 사망자는 9866명이다. 18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5248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철수설에 휩싸인 한국지엠…3000여 협력사 ‘줄도산 공포’ [풍전등화 車 산업上]
  • 오늘(4일) 대체거래소(ATS) 출범…참여 증권사는?
  • '딥시크·양회' 中 기술주 랠리… 중학개미 발빠른 머니무브
  • '부자 금융 집사'는 옛말, 자산관리 넘어 '삶'을 관리하라 [PB열전-자산관리 숨은 고수]
  • 폭등했던 비트코인 하루만에 8% '뚝'…8만6000달러대에서 거래
  • 대통령 재임 중엔 재판 중지?…‘헌법 84조’ 해석 충돌 [尹이 쏜 法해석 논쟁]
  • 공매도 재개 앞둔 K증시…고평가·대차잔고 급증 종목 주의보
  • 대명소노, 티웨이 인수에 항공업계 ‘새판 짜기’…‘제2의 아시아나’ 탄생할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22,000
    • -7.62%
    • 이더리움
    • 3,177,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76,000
    • -4.32%
    • 리플
    • 3,494
    • -18.93%
    • 솔라나
    • 211,500
    • -19.46%
    • 에이다
    • 1,215
    • -25.78%
    • 이오스
    • 814
    • -14.68%
    • 트론
    • 348
    • -4.4%
    • 스텔라루멘
    • 431
    • -19.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50
    • -9.69%
    • 체인링크
    • 21,470
    • -16.52%
    • 샌드박스
    • 446
    • -17.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