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2020년 신입사원 공채 관련 ‘오픈채팅 상담회’ 개최

입력 2020-10-19 2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관련 ‘오픈채팅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채팅 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방식의 채용설명회가 어려워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취업 준비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 희망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전반적인 공개채용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에 대한 팁, 직무,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채용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취업 준비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오픈채팅 상담회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코나아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검색하거나 참여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는 11월 4일에서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코나아이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및 서류전형, eDISC 검사(사업부문)/ 온라인 코딩테스트(R&D 부문),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R&D 부문 △서버개발 △웹개발 △앱개발 △Chip OS 개발과 사업 부문 △영업 △서비스기획 등 총 6개 분야이며 채용규모는 최대 20명이다.

R&D부문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코딩테스트의 경우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닌, 1차 면접 시 개발자로서의 가능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나아이는 지원 희망자들에게 회사 및 공개채용에 대한 소개 및 직무자 인터뷰를 담은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영상 콘텐츠를 대학내일(캠퍼스 리크루팅 TV)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다룬 질의응답 내용도 코나그룹 블로그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코나아이 채용 담당자는 “코나아이는 국내 1위, 세계 4위의 스마트카드 제조 기업이자 코나카드 결제 플랫폼을 바탕으로 55개 지자체의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기도 하다” 라며 “앞으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코나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23,000
    • +2.64%
    • 이더리움
    • 4,991,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63%
    • 리플
    • 2,035
    • +6.43%
    • 솔라나
    • 333,400
    • +2.9%
    • 에이다
    • 1,406
    • +5.71%
    • 이오스
    • 1,119
    • +1.91%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74
    • +1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7.12%
    • 체인링크
    • 25,070
    • +2.83%
    • 샌드박스
    • 833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