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그룹, 독도사랑 실천으로 샤인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0-10-20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조명그룹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10월 6일 독도사랑실천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첫 번째 사업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LED 조명 설치, 독도사랑 후원금 및 독도경비대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우리조명그룹)
▲우리조명그룹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10월 6일 독도사랑실천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첫 번째 사업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LED 조명 설치, 독도사랑 후원금 및 독도경비대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우리조명그룹)

종합조명기업인 우리조명그룹이 독도사랑 실천 일환으로 울릉도 태하리 진입로와 조명시설이 낙후된 개인 주택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샤인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조명그룹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10월 6일 독도사랑실천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첫 번째 사업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LED 조명 설치, 독도사랑 후원금 및 독도경비대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우리조명그룹과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 20여 명이 4일간 울릉도 태하리를 방문, 내부조명시설이 낙후된 곳과 외부 조명 시설이 없는 곳을 찾아가 실내등과 외부조명등, 주택 진입로에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

또 울릉도와 독도 경비대에 건강기능식품과 다용도 LED 무드랜턴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조명그룹은 그동안 해외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샤인프로젝트를 국내에서 진행해 울릉도 벽지의 가정과 진입로에 LED 조명을 설치했으며 추가로 2021년까지 국내 조명시설이 낙후된 지역을 찾아가 샤인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샤인프로젝트는 우리조명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세상의 모든 곳에 빛을 밝히자’라는 모토아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페루의 전기 미보급 지역 약 600여 가구에 태양광 패널과 LED조명을 설치했으며 2020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울릉도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우리조명그룹은 독도홍보 사업 지원 및 공동기획, 샤인프로젝트 진행, 독도 상품 개발 추진 등을 통해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조명그룹 계열사로는 그룹의 모태인 우리조명, 식물공장기반의 천연물소재 사업을 하는 우리바이오, LED분야의 선두 기업인 우리이앤엘, 모니터, TV SET 등을 생산하고 있는 뉴옵틱스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7,000
    • -0.51%
    • 이더리움
    • 4,68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91%
    • 리플
    • 2,086
    • +4.09%
    • 솔라나
    • 350,100
    • -0.93%
    • 에이다
    • 1,460
    • -0.54%
    • 이오스
    • 1,144
    • -4.11%
    • 트론
    • 290
    • -3.01%
    • 스텔라루멘
    • 744
    • -6.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3.39%
    • 체인링크
    • 25,550
    • +4.93%
    • 샌드박스
    • 1,028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