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이틀째 상승...8522.58(60.19P↑)

입력 2008-11-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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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으나 결국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니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60.19P) 오른 8522.58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한 일본증시는 2001년 이후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이 경기 후퇴 국면으로 진입한 것이란 호재로 해석되면서 장중 8768선까지 올랐다.

하지만 주말에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은 데 따른 실망감으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 전기전자의 산요전기(2.45%), 파나소닉(3.84%), 철강의 고베스틸(2.67%), 반도체의 후지쓰(3.90%) 등이 오른 반면 같은 업종의 엘피다메모리(-13.96%)가 크게 떨어졌고 금융의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1.68%), 미즈호파이낸셜그룹(-1.11%),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2.21%) 등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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