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C&C, AI스타트업 4개사와 업무협약

입력 2020-10-21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육군회관에서 국방‧공공분야 AI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21일 육군회관에서 국방‧공공분야 AI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국방 정보화 사업 전문 정보통신기술(ICT)기관인 군인공제회C&C가 한국인공지능협회 소속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이아이플랫폼, 원더풀플랫폼, 포티투마루, 모닛 등 4개사와 육군회관에서 21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군인공제회C&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MS Azure)를 이용해 △AI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 △유망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지원 등 협약 업체들과 향후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국방‧공공분야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기술을 국방‧공공분야에 적용 및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특히 국정과제의 일환인 4차 산업혁명기반 스마트 강군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의 제품 및 솔루션의 시장 개척에 박차를 다 할 것”이라며 “향후 AI 산업 각 분야를 책임지고 미래 AI기술시장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AI유망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들로 △에이아이플랫폼은 AI기반 안과질환 및 치매조기진단 서비스 △원더풀플랫폼은 AI기반 노인 돌봄ㆍ비대면 상담 서비스, △포티투마루는 AI기반 QA(Question Answering) 서비스 △모닛은 IoT 기반 베이비 케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00,000
    • +2.6%
    • 이더리움
    • 2,823,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0.2%
    • 리플
    • 3,540
    • +4.42%
    • 솔라나
    • 198,400
    • +7.24%
    • 에이다
    • 1,104
    • +5.44%
    • 이오스
    • 739
    • -0.94%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0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40
    • +0.14%
    • 체인링크
    • 20,360
    • +3.46%
    • 샌드박스
    • 417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