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코나 화재, 책임 있는 조치…충당금 규모 밝히긴 어려워"

입력 2020-10-21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은 21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코나) 리콜 결정 이후에 고객사인 현대차와 함께 공동 테스트를 구성해 원인을 규명 중"이라며 "LG화학 전지본부는 최선을 다해 원인 규명과 함께 그에 따른 책임 있는 조치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충당금 비용 규모와 분담률을 확정해서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매월 매출액의 일정 퍼센트를 워런티(warranty) 충당금으로 쌓고 있고 이미 상당한 금액이 쌓여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12,000
    • -0.85%
    • 이더리움
    • 4,771,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6.02%
    • 리플
    • 2,072
    • +2.57%
    • 솔라나
    • 357,200
    • +1.05%
    • 에이다
    • 1,484
    • +10.58%
    • 이오스
    • 1,072
    • +7.41%
    • 트론
    • 297
    • +6.83%
    • 스텔라루멘
    • 721
    • +69.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50
    • +5.65%
    • 체인링크
    • 24,700
    • +15.1%
    • 샌드박스
    • 591
    • +19.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