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은 나흘만에 상승했다. 미국 경기부양책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3.6/1134.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1.9원) 대비 1.7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5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64달러를, 달러·위안은 6.642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