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2021 베뉴 출시…1662만~2148만 원

입력 2020-10-22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기 사양 기본 적용…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개선

▲현대차 2021 베뉴.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2021 베뉴.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2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인기 사양을 기본 화하는 한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새 모델의 특징이다.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 △전동 접이식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으로 달았다, 이밖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으로 갖췄다.

▲새 모델은 앞좌석 열선시트를 포함해 고객 선호사양 대부분을 기본으로 갖췄다.  (사진제공=현대차)
▲새 모델은 앞좌석 열선시트를 포함해 고객 선호사양 대부분을 기본으로 갖췄다. (사진제공=현대차)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 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 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2021 베뉴 판매가격은 △스마트 1662만 원(무단변속기) △모던 1861만 원 △플럭스(FLUX) 2148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추세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차량으로 운전자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라며 “2021 베뉴의 개선된 주행 환경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26,000
    • -0.71%
    • 이더리움
    • 4,652,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44%
    • 리플
    • 1,951
    • -0.96%
    • 솔라나
    • 322,500
    • -1.26%
    • 에이다
    • 1,339
    • +1.67%
    • 이오스
    • 1,109
    • -0.54%
    • 트론
    • 273
    • +0%
    • 스텔라루멘
    • 609
    • -9.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1.39%
    • 체인링크
    • 24,260
    • -0.12%
    • 샌드박스
    • 847
    • -1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