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봉현 추가 폭로에 공수처 미룰 수 없는 이유 드러나”

입력 2020-10-22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여당 간사를 비롯한 법사위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여당 간사를 비롯한 법사위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22일 오전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2차 옥중 폭로에 대해 언급하며 “공수처 설치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김 전 회장이 과거 수원여객 사건 당시 수원지검장에 대한 영장 발부 기각 청탁에 실제로 영장 발부가 늦어졌고, 야당 정치인과 관련해서 로비가 이뤄지는 것을 직접 봤다고 진술했음에도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면서 김 전 회장의 자필편지가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소불위 힘을 가진 검찰 권력의 문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정과 정의로 법을 집행해야 할 검찰이 금품수수와 향응, 정치공작, 편파수사 등으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정치검사의 표적수사, 기획수사, 편파수사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단호히 처벌해야 한다. 검찰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공수처 출범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 접대·강압 수사 의혹’과 관련해 공개한 2차 옥중 입장문. (연합뉴스, 사진제공=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 접대·강압 수사 의혹’과 관련해 공개한 2차 옥중 입장문. (연합뉴스, 사진제공=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한편, 독감 백신 접종 후 고령층에서 사망 사건이 잇따르자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면서 정부의 신속한 역학조사 진행을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종합]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로봇·AI·수소 ‘미래산업 전초기지’ 구축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퇴 자산관리, ‘절약’보다 ‘전략’ 중요⋯퇴직하고도 월급 받도록 설계해야” [와이즈포럼]
  • '컴백 한 달 전' 음주·욕설 라방, BTS 정국이 원하는 솔직함이란?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58,000
    • +4.14%
    • 이더리움
    • 2,898,000
    • +6.35%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23%
    • 리플
    • 2,013
    • +6.4%
    • 솔라나
    • 124,800
    • +8.9%
    • 에이다
    • 409
    • +6.51%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31
    • +5.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70
    • +4.12%
    • 체인링크
    • 12,970
    • +6.84%
    • 샌드박스
    • 124
    • +7.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