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 831 방화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방화동 831 방화아파트 404동 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방화아파트는 1994년 9월 준공된 13개동 68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13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5호선 방화역에 인접하고 동쪽과 북쪽에 생태공원과 꿩고개공원, 방화근린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방화대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방화대교 방면 진입이 매우 쉽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치현초등학교와 강서공업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7억22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2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은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