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결혼, 예비신부 누구?…교회서 첫 만남 “직업은 미술 선생님”

입력 2020-10-22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와이 결혼 (출처=비와이SNS)
▲비와이 결혼 (출처=비와이SNS)

래퍼 비와이가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와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와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최근 입대를 앞두고 약 8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예비신부는 동갑내기로 미술 선생님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이가 여자친구의 존재를 처음 공개한 것은 2017년 MBC ‘라디오스타’다. 당시 비와이는 “5년째 열애 중이고 결혼 생각도 있다”라고 전했다.

비와이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 여자친구 역시 교회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세 무렵 절친 씨잼과 함께 교회 새내기 모임에 참석했다가 여자친구를 만났으며 현재까지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비와이의 결혼식은 31일 치러지며 비연예인인 신부 측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치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1,000
    • -1.17%
    • 이더리움
    • 4,646,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0.35%
    • 리플
    • 1,965
    • -5.26%
    • 솔라나
    • 348,700
    • -1.89%
    • 에이다
    • 1,405
    • -5.58%
    • 이오스
    • 1,166
    • +8.87%
    • 트론
    • 288
    • -2.7%
    • 스텔라루멘
    • 782
    • +1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2.52%
    • 체인링크
    • 24,450
    • +0.04%
    • 샌드박스
    • 864
    • +4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