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서비스 개편…‘많이 본 뉴스’ㆍ‘댓글 많은 뉴스’ 폐지

입력 2020-10-23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많이 본 뉴스'가 '언론사별 가장 많이 본 뉴스'로 변경된다. (사진제공=네이버)
▲'많이 본 뉴스'가 '언론사별 가장 많이 본 뉴스'로 변경된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서 ‘많이 본 뉴스’와 ‘댓글 많은 뉴스’ 등 랭킹 뉴스 서비스를 폐지했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날 “기존 랭킹 뉴스 서비스를 폐지하고 언론사별 랭킹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공지를 알렸다. 다만 언론사별 랭킹 뉴스 서비스는 아직 문을 열지는 않았다.

네이버 측은 “앞으로는 전체 랭킹 대신 언론사별로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1위 기사를 노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랭킹 뉴스 서비스가 개편하면 기사 본문 아랫부분에 붙던 ‘언론사 전체 랭킹 뉴스’는 ‘함께 볼만한 뉴스’ 추천 영역으로 변경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개편을 하는 것은 지난해 4월 뉴스 서비스를 개인 구독 기반의 자동 추천 모델로 전환하면서 이용자들 뉴스 소비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며 “다양한 기사가 소비되고 있고, 구독한 언론사별 랭킹에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00,000
    • -2.54%
    • 이더리움
    • 4,634,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2.08%
    • 리플
    • 1,926
    • -4.04%
    • 솔라나
    • 321,700
    • -3.16%
    • 에이다
    • 1,316
    • -2.59%
    • 이오스
    • 1,086
    • -4.82%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596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3.06%
    • 체인링크
    • 23,970
    • -2.36%
    • 샌드박스
    • 823
    • -1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