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수상

입력 2020-10-23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는 소비자에게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측정모델을 통해 소비자 의견뿐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나비’는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와 전문가 조사, 품질지수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블랙박스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제품 품질과 관련해 출시 전 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열화현상, 터치, 메모리 인식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작동될 수 있도록 확인하며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유일한 직영매장으로 제품 시연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망 A/S’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 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회사는 차별화되고 선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적용하며 블랙박스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세계 최초 전후방 QHD 모델 출시,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 탑재를 비롯해 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한 실시간 통신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상용화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 선보인 ‘아이나비 QXD5000’은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QHD 화질과 기능,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품질만족도지수 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분 대표 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것에 대해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능과 가격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제품군을 강화하고 직영매장 확대를 통해 구매부터 사후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