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롯데칠성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정통성ㆍ가성비 다 잡았다

입력 2020-10-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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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6월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500㎖ 병 출고가 1047원)를 책정해 가성비를 만족시킨 제품이다.

주 52시간제의 정착,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혼술과 홈술이 하나의 음주 문화로 정착되자 기존 캔 패키지와 달리 한 손에 잡기 편한 슬릭(Sleek)캔을 도입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 몰트 맥주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탄산감을 더해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1호 모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맡았던 배우 ‘박서준’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신선함, 청량함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있는 시점에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과 교감을 하기 위해 모델 박서준과 함께 지난 9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라는 주류 업계 최초의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다. 랜선 팬미팅에는 3200명이 동시 접속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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