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내원객이 선별진료실로 들어서고 있다. mspark@newsis.com (뉴시스)
진행중인 집단감염의 신규환자로 강남구 스타Q당구장을 방문했던 강남서초 지인모임 관련 3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Ⅱ 관련 2명이 나왔다.
신규환자 중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1명, 과거 집단감염과 산발 사례를 합한 '기타'는 11명이었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으로 분류된 신규환자는 3명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7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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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스타Q당구장을 방문한 사람은 가능한 한 빨리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편 강남구는 20일부터 진행중인 관내 학원강사들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지금까지 결과가 나온 577명은 모두 음성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