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스크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웰킵스(대표 박종한)’는 지난 22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2020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황사마스크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 중앙 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매년 탁월한 품질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웰킵스 박종한 대표는 “3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이 웰킵스에 보내주신 큰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웰킵스는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국민의 위생, 건강, 안전 분야에서 소비자의 Life Care를 책임지고 앞장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2020 소비자의 선택' 황사마스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웰킵스 제품은 웰킵스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재 할로윈 마스크 꾸미기 깜짝 이벤트가 웰킵스몰에서는 진행 중이다. 이벤트 당첨자 총 36명에게 웰킵스 마스크 선물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적립금을 상품으로 준다.
웰킵스는 지난 1월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이른바 ‘마스크 대란’을 겪을 당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본사에 방문하며 마스크 업계 대표 기업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같은 마스크 출고가와 판매가를 단 1원도 올리지 않아 유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착한 마스크’로 호평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