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평창(강릉 방향)휴게소는 비접촉 소통창구인 ‘QR코드 고객의 소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간단한 QR 코드 접속으로 휴게소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의견을 건의할 수 있다. 기존 수기방식인 수렴함에 의견을 직접 넣는 방식도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한 비접촉 문화 확산과 함께 새로운 비대면 소통창구를 마련한 것.
이준복 평창(강릉 방향)휴게소 소장은 ”고객과 계속해서 소통하는 휴게소가 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면서 “QR코드 접속을 통해 의견을 기재하거나 불편사항을 말하면, 이메일로 그에 대한 개선사항을 받아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