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중소형 조선사의 경우 유동성 등에 곤란을 겪는 기업일 경우 현재 마련된 패스트 트랙을 이용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 마련돼 있어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영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과장은 하지만 중대형 조선사의 경우 "우리 조선사들이 수주한 재고, 국제시장에서 경쟁력과 그간 현금 흐름 등을 감안할 때 구조조정은 필요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게 금융위 공식입장이라고 전했다.
입력 2008-11-18 15:49
금융위원회는 중소형 조선사의 경우 유동성 등에 곤란을 겪는 기업일 경우 현재 마련된 패스트 트랙을 이용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 마련돼 있어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영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과장은 하지만 중대형 조선사의 경우 "우리 조선사들이 수주한 재고, 국제시장에서 경쟁력과 그간 현금 흐름 등을 감안할 때 구조조정은 필요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게 금융위 공식입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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