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범 여신본부 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전용희 강남역 지점장(세 번째)이 임직원과 함께 강남역 지점 이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생활편의 공간으로 재구성한 강남역 지점을 26일부터 새롭게 이전 영업한다고 밝혔다.
강남센타빌딩 3층으로 이전한 웰컴저축은행 강남역 지점은 카페와 같은 공간을 추가해 방문 고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창가 앞 자리에는 USB와 콘센트를 배치해 휴대폰 충전부터 노트북 사용까지 이용할 수 있게 꾸몄다.
고령자나 장애인이 방문해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취약계층 전담 창구는 물론 큰글씨 약관과 점자 약관도 비치했다.
전용희 강남역 지점장은 "서민들의 주거래 저축은행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쉽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더욱 편리하고 높은 혜택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