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파티, GS25의 꼬마유령 ‘캐스퍼’와 즐기세요”

입력 2020-10-27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핼러윈 관련 상품 주거 60.8%·오피스 41.3% 매출 올라

(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핼러윈데이(Halloween)관련 상품 매출을 전년 동기대비 상권별로 살펴본 결과, △주거 60.8% △오피스 41.3% △유흥 5.8% △학교·학원가 2.1% 신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핼러윈데이인 10월 31일을 앞두고 10월 초부터 유흥가나 학교·학원가 상권 중심으로 대규모 상품매출이 발생하던 예년에 비해 주거와 오피스 상권의 매출이 대폭 증가한 것이다.

GS25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안전하고 개인적인 공간인 집에서 핼러윈데이 파티를 연출하는 고객들과 직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핼러윈 기획상품들을 구매하며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GS25는 9월 말부터 올해 사회적인 분위기와 환경을 고려해 ‘홈파티’ 콘셉트로 ‘꼬마유령 캐스퍼’ 캐릭터를 활용한 핼러윈데이 상품 30여종을 선보였다. GS25는 고객들이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렌지컬러 및 호박 모티브를 적용하고 착하고 귀여운 꼬마유령 캐스퍼의 캐릭터가 담긴 스낵과 젤리, 캔디 기획제품을 출시했다.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젤리와 캔디 등으로 구성된 △트롤리 할로윈베스트14000 △농심 할로윈멘토스8입기획팩 △롯데 에그짱캐스퍼4000 순이었다.

이와 함께 GS25가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더팝(THE POP) 애플리케이션(앱) 내 나만의냉장고에서 핼러윈 행사상품 구매고객 중, 스탬프적립을 통해 ‘꼬마유령 캐스퍼 극세사담요’ 1만개를 증정했던 이벤트는 오픈한지 4일만에 종료됐다. 더팝(THE POP) 사전예약으로 판매한 ‘할로윈데이 실속커플세트, 행복가족세트, 홈파티패키지’ 3종 역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GS25는 향후에도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과 상황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기획해 선보일 방침이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집에서 간단히 홈파티를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10월초부터 선보인 GS25의 핼러윈데이 기획제품들이 주거지와 오피스 지역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소하게 축제와 파티 분위기를 즐기며 작은 행복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12,000
    • +2.27%
    • 이더리움
    • 4,653,000
    • +6.5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8.83%
    • 리플
    • 1,910
    • +20.13%
    • 솔라나
    • 357,500
    • +6.4%
    • 에이다
    • 1,215
    • +7.62%
    • 이오스
    • 958
    • +7.64%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1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4.37%
    • 체인링크
    • 20,880
    • +3.01%
    • 샌드박스
    • 488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