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청년들의 외식 창업지원을 위해 기술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셰프 에드워드 권과 함께 전통시장 청년몰의 핵점포 양성을 위해 창업교육 및 지원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지역과 청년몰은 춘천 육림고개상점가 ’육림고개’, 수원 영동시장 ‘28청춘’, 평택 통복시장 ‘청년숲’, 여수 중앙시장 ‘꿈뜨락몰’, 대전 중앙메가프라자 ‘청년구단’ 총 5개 지역에 있다.
청년상인 선정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서바이벌 형식이며, 전 과정은 소상공인방송 유튜브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 셰프에게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기술전수와 레시피 교육뿐만 아니라 임차료, 인테리어,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예비 청년 창업자 중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 16시까지 진행된다. 창업을 꿈꾸는 만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면서, “에드워드 권의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점포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