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웹뜰㈜ 대표,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20-10-27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1일(수)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열린 '2020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이태경 웹뜰 주식회사 대표 외 7인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개최한 '2020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우수 중소기업인을 포상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로, 김영신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했다.

이태경 대표는 “그간 묵묵히 사업을 이끌어온 성과가 국가 경제,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이 더할 나위 없이 보람된다”며 “함께 해준 직원, 협력사, 고객분들께 고마움을 더욱 표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웹뜰은 자체적인 플랫폼 '포레포레(FORETFORET)’ 고감도 패밀리 셀렉트샵, 키즈 온라인 편집샵을 2년째 운영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DJECO), 스페인 오가닉 아동복 브랜드 위켄드하우스키즈(WEEKEND HOUSE KDIS) 총판을 진행하며,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드제코는 1954년 론칭한 유서 깊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명 교구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약 6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 유통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제품으로 두뇌 개발과 소근육 운동을 자극한다. 또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으로 제품에 상상력과 아름다움, 다양한 색상을 선물하고, 아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 놀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드제코 상품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본점을 포함해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점차 그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146만 유투버 원더키즈TV와 협업하여 드제코 상품들의 사용 방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상으로 연출하고 있다.

위켄드하우스키즈는 핸드메이드 다잉 기법을 통한 오가닉 원단 아동복 브랜드로 특유의 색감과 따뜻한 일러스트들이 돋보인다.

이태경 대표는 “웹뜰의 성장은 언제나 고객과 협력사를 우선시하는 경영 철학 때문이고, 신뢰를 가장 중요시 여기며 고객을 중심으로 더 나은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 단순히 유통을 잘하는 것을 넘어 신뢰와 소신, 책임, 가치소비 등 본질적인 것에 포커싱해서 매년 발전해 나기고 있다”며 “위탁과 매입은 물론, 단독 상품 및 콜라보레이션 상품 생산, 수입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 될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웹뜰㈜은 지난 13년간 파크랜드와 인디에프, 아이더, 블랙야크, 뱅뱅, 패션그룹형지, 삼성물산 등 다양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유통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사업이 더욱 전문화, 다각화되고 있다.

웹뜰은 그동안 꾸준한 성장과 발전, 협력사와의 상생,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하이서울브랜드기업과 강소기업,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73,000
    • -0.72%
    • 이더리움
    • 4,048,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96,300
    • -2.3%
    • 리플
    • 4,089
    • -2.27%
    • 솔라나
    • 286,500
    • -2.02%
    • 에이다
    • 1,154
    • -2.53%
    • 이오스
    • 952
    • -3.55%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1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67%
    • 체인링크
    • 28,320
    • -1.12%
    • 샌드박스
    • 588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