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젠(Genogen)이 제노그린여성청결제(Genogreen feminine wash)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제노젠이 자체 개발한 ‘GenoTX-407’ 복합소재를 활용했다.
㈜제노젠은 유전독성 스크리닝을 통해 신물질의 발암가능성 및 유전자 변이유발 여부를 판별하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유전독성 전문 기업이다. 현재는 ‘안전성을 최우선’이라는 기조 아래 사람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물 유래 신소재를 연구 및 개발하는 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부터 ‘KNTP 독성시험평가 전문위원회’ 위촉 위원으로 인정받은 독성평가 분야 전문가 이미영 ㈜제노젠 대표는 “유전독성 스크리닝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GenoTX-407’ 복합소재를 개발할 수 있었으며, 해당 ‘GenoTX-407’을 통해 제노그린 여성청결제까지 출시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제노그린 여성청결제의 원료인 ‘GenoTX-407’은 황금뿌리추출물(Scutellaria bicalensis root extract)과 후박껍질추출물(Magnolia officinalis bark extract)의 복합물로 구성돼있으며 항산화, 항염뿐만 아니라 향균 효능이 우수하여 미국특허출원(U.S. Patent application No. 17017876)을 받기도 했다.
더욱이, 제노그린 여성청결제는 국가인증 시험기관에서 인증하는 객관적인 자료도 확보했다. 항균 효능은 물론이고 인체적용 피부저자극테스트, 유전독성시험, 파라벤 및 페녹시에탄올 검출시험과 탈취실험에서 모두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제노그린 여성청결제는 pH5.4의 약산성 제품으로, 민감한 여성의 Y존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체내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온 가족이 사용 할 수 있다. 제노그린 여성청결제는 펌프와 용기 사이에 틈이 없어 이물질이 끼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따로 거품을 낼 필요 없이 즉각적으로 거품 제형의 청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환경호르몬이 포함돼있지 않은 용기 덕분에 다 쓰고 제품을 버릴 때도 환경 오염 예방에 일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제노젠과 본사에서 자체 개발 및 출시한 제노그린 여성청결제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