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0/10/20201027150324_1530598_423_316.jpg)
26일, 경기도 안양시에 들어서는 자이S&D의 ‘안양리버자이르네’가 아파트 특별공급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접수를 종료했다. 해당 단지는 신혼부부 27가구 모집에 508건, 생애 최초 9가구 모집에 201건이 몰렸다. 이 가운데 27일, 1순위 청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양리버자이르네는 상표가치 뿐만 아니라 자이S&D만의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이곳은 소형 구성인데도 대형에서 볼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해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용 59㎡는 소형에서 보기 드문 4 BAY(일부 제외)와 넓은 드레스룸 등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4BAY 구조는 한쪽에 거실, 침실을 일렬로 배치해 난간 확장 면적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채광과 통풍에도 유리해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구조는 과거 중형 면적 이상 아파트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안양리버자이르네’는 전용 59㎡ 소형 타입에도 적용되어 희소성을 갖췄다. 드레스룸은 입식화장대, 드레스룸 옵션과 대형 드레스룸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의 니즈까지 반영했다.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 삼봉초가 있어 ‘초품아’ 단지이고, 안양역을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1번 국도 등 주요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박달테크노밸리, 행정복합타운 등 산업단지와 행정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리버자이르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전예약제로 진행했으며,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했다”며, “사전예약의 경우 오픈일인 지난 16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라고 했다.
한편, 안양리버자이르네 분양일정은 27일 1순위 당해, 10월 28일 1순위 기타, 10월 29일 2순위, 11월 4일 당첨자발표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