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보험] 현대해상 ‘건강한심혈케어보험’

입력 2020-10-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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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부터 재활·장애까지 보장

현대해상은 심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에 대해 기존의 진단·수술 위주의 정형화된 보장 대신 예방부터 △진단 △치료(입원·수술) △재활 △장애까지 질환적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위험을 보장하는‘건강한심혈케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의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등 선행 질환이나 경증 단계에서 조기 발견하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증 질환으로 악화될 경우 장애, 소득 상실, 최악의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회경제적 비용이 큰 대표적인 질병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심뇌혈관질환 진단 담보를 중증도(경증, 중증)에 따라 분리해 각각 맞춤형으로 보장금액 설정이 가능하며, 기존에 판매되는 상품에서 보장하지 않는 부정맥, 심부전, 심정지를 심뇌혈관질환에 포함시켜 보장범위도 넓혔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선행 질환이 발생한 경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설계된 혈관케어 6주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재발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횟수 제한 없이 계속치료보험금을 지급해 중증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또 중증의 심뇌혈관질환 발생시에는 진단보험금 지급 외에도 업계 최초로 연간 90회 한도의 재활치료를 보장함은 물론, 장애가 남은 경우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이미 납입한 납입보험료 환급 및 향후 10년간 생활자금을 지급해 소득상실에 대한 위험까지 보장한다.

2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10/20/30년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만기형 중 고객의 필요에 맞춰 가입할 수 있다.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은 지난 8월 상품의 독창성과 진보성, 고객 편익 증대를 인정 받아 손해보험협회에서 부여하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부여 기간에 따라 각각 6개월, 3개월 동안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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