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브컴퍼니, 시초가 4만원 형성 후 하락세

입력 2020-10-28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브컴퍼니가 상장 첫 날 공모가 보다 높은 4만 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42분 현재 바이브컴퍼니는 시초가 대비 3950원(9.88%) 하락한 3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8000원보다 약 43% 높은 4만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바이브컴퍼니는 12~13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3000~2만8000원) 최상단인 2만8000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19일부터 20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266.22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약 2조3045억원을 끌어모았다. 회사의 청약 경쟁률은 △빅히트(1606.97대 1) △SK바이오팜(1323.03대 1)을 모두 뛰어넘었다.

2000년 다음소프트로 설립된 바이브컴퍼니는 AI·빅데이터 플랫폼인 ‘소피아(SOFAI)’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 구독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상장 후 회사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썸트렌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고객 맻춤형 시장 선점 등을 통해 AI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디데이 하루 남은 한덕수…대행 첫 탄핵 역사 쓸까
  • 말 많고 탈 많은 올해 자본시장…태영건설부터 탄핵까지 톺아보기[2024 증시결산④]
  • 尹, ‘성탄절 조사’ 불출석…공수처는 26일 조사 방향성 검토
  • [종합] 1인당 가계 빚 9500만 원 돌파했는데…가계대출 빗장 푸는 은행들
  • 월가에 선물 준 산타…다우, 크리스마스이브 기준 33년래 최대폭 상승
  • 12·3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에 얼어붙는 기업 자금조달시장
  • 정몽규, 4선 도전 나선다…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 [기업탐구] 펄어비스 ‘붉은사막’ 기대 한몸에…출시 시점 불확실성 해소는 숙제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7,410,000
    • +2.73%
    • 이더리움
    • 5,212,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1.42%
    • 리플
    • 3,418
    • -0.96%
    • 솔라나
    • 294,500
    • +0.61%
    • 에이다
    • 1,368
    • -1.3%
    • 이오스
    • 1,280
    • -0.85%
    • 트론
    • 385
    • +0.26%
    • 스텔라루멘
    • 576
    • +0.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50
    • -1.92%
    • 체인링크
    • 36,880
    • -0.03%
    • 샌드박스
    • 91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