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창업허브,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위한 키친인큐베이터 푸드메이커 7기 모집

입력 2020-10-28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유주방•메뉴개발 지원•외식업 운영 위한 교육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 제공

서울시 중소•벤처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장영승), 서울창업허브 다음 달 15일까지 키친인큐베이터 푸드메이커 7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션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푸드메이커를 위한 공간이다. 이들이 외식창업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공유주방, 메뉴개발 지원, 브랜딩, 외식업 운영을 위한 교육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 자세히 혜택을 살펴보자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멘토링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초기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메뉴 개발 및 검증을 위한 공유 주방 이용 ▲수수료 및 임대료 없는 개별 주방 운영 기회 제공 ▲시장성 검증을 위한 품평회 지원 ▲크라우드펀딩 운영 지원 ▲온/오프라인 마켓 연계 ▲우수 메이커 선정하여 개별 주방 영업기간 연장 혜택 등이 있다.

이처럼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키친인큐베이터 푸드메이커 7기는 현재 참가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 지난 23일 금요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11월 15일 일요일까지 지원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와 키친인큐베이터 운영사무실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F&B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개인 및 단체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참여인원이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3개월 간 활동할 수 있다.

푸드메이커 4기로 참여했던 티플라이 관계자는 "푸트메이커 4기 활동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인 와디즈에 국내산 식용꽃과 인삼을 이용한 콤부차로 펀딩을 오픈했다"며 "혼자라면 많이 힘들었을 펀딩 과정을 치킨인큐베이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해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동조 서울창업허브 선임은 "푸드메이커는 조리사 양성 과정이 아니라 외식업 창업 과정"이라며, "푸드메이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의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54,000
    • +0.49%
    • 이더리움
    • 4,073,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82,700
    • +2.53%
    • 리플
    • 4,013
    • +4.67%
    • 솔라나
    • 254,500
    • +1.11%
    • 에이다
    • 1,160
    • +3.11%
    • 이오스
    • 968
    • +4.99%
    • 트론
    • 359
    • -1.64%
    • 스텔라루멘
    • 505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50
    • +2.32%
    • 체인링크
    • 27,110
    • +1.65%
    • 샌드박스
    • 548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