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보디빌더 김기중 사망·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호날두 양성판정·엔하이픈 데뷔확정

입력 2020-10-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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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故 김기중 인스타그램)
(출처=故 김기중 인스타그램)

보디빌더 김기중 사망, 인스타그램 보니 '한달 전 건강했었는데…'

보디빌더 김기중이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김기중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여동생은 전날 김기중의 SNS을 통해 "사랑하는 오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라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인천 가족공원이다. 1989년생인 김기중의 올해 나이는 31세다. '2019 피트니스스타 부천' 등의 대회에서 1등을 다수 수상한 프로 보디빌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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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탬파베이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탬파베이를 3-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 반지를 끼게 됐다. 다저스는 1955·1959·1963·1965·1981·1988년에 이어 구단 역대 7번째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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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양성판정, 올해만 세 번째…메시와 빅매치 '무산'

앞서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등 현지 언론은 2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바르셀로나전은 호날두와 메시의 빅매치로 축구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앞서 호날두는 이달 14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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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데뷔확정, 빅히트 히든카드 아이돌 탄생 예고

그룹 엔하이픈의 데뷔가 확정됐다. 엔하이픈(ENHYPEN)은 28일 오전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1월 30일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앞서 엔하이픈은 방시혁 의장, 빅히트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아이랜드'를 통해 멤버를 확정 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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