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SM, 찬열 전 여자친구 폭로 글에 “입장 없다”·박명수,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만나…다행히 음성 판정·신동엽-김원희 TV조선 새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MC 확정·오달수 2년 만에 스크린 복귀·씨엘 신곡 ‘WHA’와 ‘5STAR’로 컴백 (연예)

입력 2020-10-3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뉴시스)
(뉴시스)

SM, 찬열 전 여자친구 폭로 글에 “공식입장 없다”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의 폭로 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입장은 없다”라고 했는데요. 앞서 A 씨는 같은 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게재해 “찬열이 3년간 자신을 만나던 와중에 10명 넘게 사람을 만나며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습니다.

박명수,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만나… 다행히 음성 판정

방송인 박명수가 코로나19 검사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수는 2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있던 지인을 만난 사실을 알렸는데요. 박명수는 “(이로 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신동엽-김원희 TV조선 새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MC 확정

방송인 신동엽과 김원희가 TV조선 새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의 MC로 발탁됐습니다. 두 사람의 재회는 2007년 SBS 버라이어티쇼 ‘헤이헤이헤이’ 이후 13년 만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혼 후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국내 최초 이혼 리얼리티 방송입니다.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11월 중에 첫 방송 될 예정입니다.

(뉴시스)
(뉴시스)

오달수 2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미투 논란에 무혐의 판결을 받은 배우 오달수가 2년 만에 신작 영화 ‘이웃사촌’으로 극장가에 복귀합니다. 29일 연예매체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이웃사촌 관계자는 11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었고 현재 홍보 일정은 논의 중으로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웃사촌은 ‘극한 직업인 두 이웃 남자들의 남다른 거래를 그린 영화’입니다. 오달수는 극 중 소양호라는 캐릭터로 분했습니다. 한편 오달수는 2018년 2월, 15년 전 극단에서 활동하던 여배우 두 명으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된 바 있습니다.

씨엘 신곡 ‘WHA’와 ‘5STAR’로 컴백한다

YG엔테터인먼트롤 떠난 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가수 씨엘(CL)이 신곡 ‘WHA’와 ‘5STAR’를 통해 컴백합니다. 씨엘은 29일 오후 2시 컴백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홀로서기 이후 자신의 음악적 포부를 밝혔는데요. 씨엘은 “이번 신곡은 씨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이제는 이채린보다 씨엘로 살아온 인생이 더 많은 만큼 씨엘이란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풀어내 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씨엘은 11월 30일 추가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34,000
    • -0.96%
    • 이더리움
    • 4,655,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36%
    • 리플
    • 1,960
    • -0.86%
    • 솔라나
    • 323,000
    • -1.52%
    • 에이다
    • 1,345
    • +1.82%
    • 이오스
    • 1,112
    • -0.63%
    • 트론
    • 271
    • -0.73%
    • 스텔라루멘
    • 612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34%
    • 체인링크
    • 24,240
    • -0.08%
    • 샌드박스
    • 857
    • -1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