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중국 게임 ‘신검’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입력 2020-10-29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D 모바일 MMORPG '신검' 게임 장면. (사진제공=삼본전자)
▲3D 모바일 MMORPG '신검' 게임 장면. (사진제공=삼본전자)
삼본전자는 중국 개발사 ‘SHANGHAI SHENGHE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와 모바일 MMORPG ’신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삼본전자는 8월에 출시한 ‘야신: 신을 삼킨 자’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서 안정된 기틀을 만들었다. 이번 ’신검‘은 ‘야신: 신을 삼킨 자’ 개발사의 2020년 하반기 신규 프로젝트로 동남아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했고, 삼본전자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본전자와 중국 개발사 ‘SHANGHAI SHENGHE INFORMATION TECHNOLOGY’는 ‘야신’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고 후속 게임도 함께 국내 서비스를 하게 된 계기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릴레이션십을 통해 한국 게임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검’ 게임은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선협’ 주제로 만든 3D 모바일 MMORPG이다. 초기 직업은 검사와 마법사 두 가지 클래스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고 전투 스킬 타격감이 뛰어나다. 또한 통합 서버 PvP, PvE를 통해 유저들끼리 경쟁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 무장한 전통 MMORPG의 특징을 총망라한 게임이다.

배보성 삼본전자 대표는 “올해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한 한 해였고 매우 만족할 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는 자체 게임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어서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48,000
    • +0.08%
    • 이더리움
    • 4,834,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37%
    • 리플
    • 2,063
    • +9.91%
    • 솔라나
    • 336,700
    • -1.49%
    • 에이다
    • 1,386
    • +2.44%
    • 이오스
    • 1,141
    • +1.78%
    • 트론
    • 277
    • -2.12%
    • 스텔라루멘
    • 721
    • +1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5%
    • 체인링크
    • 25,490
    • +10.39%
    • 샌드박스
    • 1,034
    • +3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