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성형설 부인한 사연…“코가 너무 잘생겨서”

입력 2020-10-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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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출처=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캡처)
▲조항조 (출처=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캡처)

가수 조항조의 성형설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2020 왕중왕전에서는 조항조가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항조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1978년 1집 앨범 ‘서기1999년’을 발매한 후 약 40년간 가수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34년간 무명생활로 힘든 시절을 보냈으며 데뷔 초 수입은 15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조항조는 과거 성형설이 돌기도 했는데 “코가 너무 예뻐서 그런 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제 코”라며 “배우를 지망하던 친구가 제 코처럼 되고 싶어서 함께 성형외과에 가서 보여준 적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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