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해 기업결합심사가 연기되다 보니 조건부 승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조건부 승인과 관련해 각국 공정거래 당국과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결합심사가 연기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는 대로 빨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조선해양은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해 기업결합심사가 연기되다 보니 조건부 승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조건부 승인과 관련해 각국 공정거래 당국과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결합심사가 연기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는 대로 빨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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