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아현동에 아파트 1517가구 건립

입력 2008-11-19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59-14번지 일대 6만9010㎡에 1517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제33차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북아현1-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구역에는 건폐율 24.03%, 용적률 235.13%를 적용받는 최고 25층짜리 아파트 18동과 건폐율 46.12%, 용적률 449.61%가 적용되는 지상 3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동이 세워진다.

건축위원회는 주민공동시설이 자연채광과 환기가 잘 될 수 있도록 계획을 다듬을 것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또 강서구 염창동 277-24번지 일대 1만7758㎡에 아파트 376가구를 짓는 '염창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 구역에는 건폐율 25.11%, 용적률 233.48%가 적용돼 최고 지상 20층짜리 아파트 7동, 376가구와 주민공동시설이 지어진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함께 심의한 '흑석제4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계획(동작구 흑석동 67번지 일대)'은 재심키로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99,000
    • +2.97%
    • 이더리움
    • 4,677,000
    • +7.44%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2.73%
    • 리플
    • 1,910
    • +23.15%
    • 솔라나
    • 366,800
    • +10.48%
    • 에이다
    • 1,219
    • +10.82%
    • 이오스
    • 950
    • +7.83%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89
    • +14.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1.44%
    • 체인링크
    • 20,980
    • +4.9%
    • 샌드박스
    • 493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