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근로자 기관 경영 적극 참여 제도 마련…근로자 이사회 참관제

입력 2020-11-02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근로자가 기관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달 27일 KEIT 이사회를 통과하며 도입이 확정됐다. 최근 국회에서 노동이사제 관련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재발의 되는 등 노동 환경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KEIT는 노·사 간 이해를 제고하고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를 도입했다.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는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참관해 기관 경영 현안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제도다. KEIT의 경우, 노동조합 대표 또는 노동조합의 추천을 받은 근로자가 향후 이사회에 참관한다.

정양호 KEIT 원장은 “이번 참관제 도입은 노·사가 서로 이해하고 갈등을 축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근로자가 참여하는 경영 방식으로 투명 경영을 실천해 기관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건환 KEIT 노동조합 위원장은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 도입은 직원들이 기관 경영에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제도 도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56,000
    • -1.96%
    • 이더리움
    • 2,855,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3.09%
    • 리플
    • 2,066
    • -4.7%
    • 솔라나
    • 118,700
    • -3.18%
    • 에이다
    • 401
    • -3.61%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234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4.06%
    • 체인링크
    • 12,470
    • -3.26%
    • 샌드박스
    • 118
    • -7.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