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02.95p, 상승(▲10.3p, +1.30%)마감. 외국인 +1198억, 기관 +89억, 개인 -1146억

입력 2020-11-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포인트(+1.30%) 상승한 802.9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198억 원을, 기관은 8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14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2.1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S/W & SVC(+2.14%) 농림업(+2.0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송(+1.94%) 숙박·음식(+1.64%) 전기·가스·수도(+1.5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4.77%), 태양광(+4.65%), 풍력에너지(+3.95%), 전자결제(+3.87%), 엔터테인먼트(+3.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1.77%), 자전거(-0.5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제넥신이 3.55% 오른 11만6700원을 기록했으며, SK머티리얼즈(+2.61%), 카카오게임즈(+2.4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휴젤(-1.67%), 메드팩토(-0.94%), 셀리버리(-0.73%)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서연탑메탈(+21.54%), 신원종합개발(+20.23%), 제일테크노스(+19.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호피앤씨(-14.22%), 모아텍(-12.28%), 이노테라피(-8.78%) 등은 하락했다. 소리바다(+29.97%), 한국컴퓨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943개, 하락 종목은 312개이며 나머지 11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4원(-0.0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2원(-0.36%), 중국 위안화는 169원(-0.1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30,000
    • +0%
    • 이더리움
    • 4,775,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1.13%
    • 리플
    • 2,070
    • +3.34%
    • 솔라나
    • 351,100
    • -0.26%
    • 에이다
    • 1,460
    • +0.41%
    • 이오스
    • 1,157
    • -5.78%
    • 트론
    • 291
    • -2.02%
    • 스텔라루멘
    • 741
    • -7.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1.17%
    • 체인링크
    • 25,660
    • +6.74%
    • 샌드박스
    • 1,068
    • +2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