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국내발생 50명 아래로

입력 2020-11-03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국내발생은 5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75명 증가한 2만68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전날 97명에 이어 이날도 1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6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과 충청권에 집중됐다. 서울 21명, 경기 15 명 등 수도권에서만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외에 충남에서 6명, 충북 1명, 광주 2명, 강원 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2명, 지역사회 격리 중 17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은 16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은 8명, 미주는 13명, 아프리카 1명이다.

완치자는 115명 늘어 누적 2만451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72명으로 4명이 늘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4명 줄어 1825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52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74,000
    • -0.98%
    • 이더리움
    • 4,046,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94,900
    • -1.41%
    • 리플
    • 4,052
    • -3.45%
    • 솔라나
    • 278,400
    • -5.56%
    • 에이다
    • 1,221
    • +3.3%
    • 이오스
    • 960
    • -0.41%
    • 트론
    • 368
    • +2.51%
    • 스텔라루멘
    • 51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1.35%
    • 체인링크
    • 28,560
    • -1.21%
    • 샌드박스
    • 59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