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금융주 급락...유럽증시 5% 끌어내려

입력 2008-11-20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주들이 폭락하면서 유럽증시가 5% 가까이 급락했다. 유럽연합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장에 유동성을 투입한다고 밝혔지만 금융시스템의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며 장 후반 큰 폭을 떨어졌다.

19일(현지시간) 런던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202.82포인트(4.82%)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30지수는 전일대비 225.38포인트(4.92%) 내려간 4354.09로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증시에서 CAC40지수 역시 전날보다 129.51포인트(4.03%) 하락한 3087.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연합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1300억 유로(한화 238조원)을 시장에 투입하고 금리인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위적인 경기 부양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독일 정부가 이에 반대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급락했고 금융시스템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소식에 금융주들이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네덜란드의 ING가 11.9%, 크레디트 스위스가 10.5% 각각 하락했다. 독일의 하이포리얼이스테이트도 21.6% 급락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유럽증시가 강보세로 개장했지만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지 않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경기침체 소식에 해외 증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52,000
    • +3.83%
    • 이더리움
    • 3,014,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9.94%
    • 리플
    • 2,072
    • +3.96%
    • 솔라나
    • 124,500
    • +8.17%
    • 에이다
    • 405
    • +5.74%
    • 트론
    • 415
    • +1.47%
    • 스텔라루멘
    • 245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8.58%
    • 체인링크
    • 13,000
    • +6.04%
    • 샌드박스
    • 131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