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성기업인, '비대면 무역사절단'으로 한국 진출

입력 2020-11-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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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2020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2020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캐나다 여성기업인 비대면무역사절단이 4일부터 5일 이틀간 캐나다 여성 기업인의 한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류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중기부 박영선 장관과 캐나다 메리 응 장관이 지난달 23일 제26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계기로 코로나19 상황에도 한-캐나다 교류의 지속·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한 일환이다.

행사 주제는 에스티이엠(STEMㆍ과학, 기술, 공학, 수학)과 돌봄경제 분야 여성 기업가 육성으로,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 동향, 관련 제도 등의 사전 온라인 교육, 혁신제품·기술 사례 공유, 한국과 캐나다의 여성기업인 교류 기회 등이 제공될 계획이다.

공식 일정이 화상으로 진행돼 아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여성 기업인들은 사절단으로 선발되지 않은 경우에도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로 진행되는 주요 일정은 한국어·프랑스어 통역이 함께 제공돼 관심 있는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캐나다 메리 응 장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석상에서 한국에 여성기업인 비대면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캐나다가 한국에서 여성기업인 비대면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캐나다를 비롯해 다른 나라와도 온라인 등을 활용해 협력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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