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일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온라인 광고로 소개했다.
LG전자는 오브제 컬렉션의 15개 알파벳마다 의미를 부여한 15편의 영상을 LG 오브제컬렉션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했다.
LG전자는 15개 알파벳에 각각 오브제(Objet), 밸런스(Balance), 조이플(Joyful), 엣지(Edge), 테크놀로지(Technology), 컬렉트(Collect), 오케이(Okay), 러브미(Love me), 레이아웃(Layout), 이모션(Emotion), 체인지(Change), 타임리스(Timeless), 아이디어(Idea), 온리원(Only one), 뉴라이프(New life)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밸런스 편은 “아름다움의 기본은 밸런스, 당신의 공간도 마찬가지”라며 공간에 맞는 컬러와 소재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테크놀로지 편은 예쁜 디자인을 갖춘 오브제컬렉션에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과 같은 놀라운 혁신 기술이 숨어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
컬렉트 편은 오브제컬렉션을 하나씩 모으면 어느새 나만의 인테리어가 완성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달 30일까지 15가지 영상을 보고 내 스타일에 잘 맞는 단어를 골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패키지, 광파오븐과 정수기 패키지,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3종, 스타일러 등 오브제컬렉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018년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인 LG 오브제(LG Objet)를 출시하며 가전이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는 공간가전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나’ 자신을 위한 공간맞춤가전인 LG 오브제의 컨셉을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LG 오브제컬렉션으로 확장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주방, 거실, 세탁실 등 집안 곳곳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전을 조화롭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하나씩 더할수록 집안의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효과를 준다.
LG전자는 지난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빌트인 타입 냉장고, 김치 냉장고,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생활가전 전반에 걸쳐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