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인단 61명,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85명을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클라호마(7), 사우스캐롤라이나(9), 켄터키(8), 미시시피(6), 테네시(11), 웨스트버지니아(5), 알라바마(9), 아칸소(6)에서 바이든 후보는 일리노이(20), 버지니아(13), 메릴랜드(10), 델라웨어(3), 뉴저지(14), 코네티컷(7), 로드아일랜드(4), 메사추세츠(11), 버몬트(3)에서 각각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