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체인의 디파이 토큰 EFG, ECOC 디파이 생태 자본 모델 선봬

입력 2020-11-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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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퍼블릭체인 에코체인(ECOChain)에 의해 지난 10월 출시된 디파이(Defi) 토큰 EFG가 ECOC 디파이 생태 자본 모델을 공개했다.

EFG (ECOC Financial Growth)는 사용자와 가격 행동, 변동성보다 효율적으로 디파이 반환의 위험 회피하게 하는 고유 디파이 프로토콜 모델이다. EFG 토큰 구매자는 변동성이 긴 장점이 있는 반면 판매자는 변동성이 짧다. 기본 에코체인이 해당 기간 동안 변동성을 증가 시키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변동성을 활용하여 해지 기간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다른 많은 디파이 디앱(dapp)과 달리 EFG 디앱은 스테이블 코인 기반이 아니며, EFG 토큰을 사용하여 파밍할 수 있는 토큰인 GPT(Grace Period Token: 유예기간토큰)를 사용한다. EFG를 통하면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외에도 사용자는 과도한 가스 수수료를 피하고 토큰화 된 자산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EFG 생태계는 ▲차익거래 가격이론(APT) ▲선택적 가격이론(OPT) ▲자본자산 가격이론(CAPM)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MPT)과 같은 4가지 기본 가격 이론을 따른다.

EFG 파이낸스 관계자는 “EFG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의 격차를 해소하고 생태계 전반에 대한 신뢰를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디파이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사용자들에게는 기본 가격 이론에 따라 자산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위험 관리를 지원하는 양방향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EFG 토큰은 에코체인의 기존 토큰 ECOC를 스마트 컨트랙트의 담보로 예치하고 대출을 받으면 획득할 수 있다. EFG 토큰의 총 발행량은 1백만 토큰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EFG 토큰의 이자율은 고정되어 있다. 이자 보상은 대출 기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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