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맞아 ‘키친&바스 블랙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키친&바스’ 대형 쇼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중인 부엌, 욕실 제품을 최대 60만 원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키친&바스 블랙데이’ 이벤트는 코세페 동참의 일환이다. 한샘은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코세페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기간 한샘 인기 부엌 3종과 욕실 3종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60만 원 할인 쿠폰과 85만 원 상당의 ‘테팔 플랜차 엑스트라그릴’을 증정한다.
해당 부엌 3종을 단품으로만 구매해도 선착순 100명에게 30만 원 할인 쿠폰과 함께 ‘한샘 3구 하이라이트’를 10만 원 추가 할인하고, 욕실만 구매하는 100명의 고객에게는 20만 원 할인쿠폰과 ‘욕실 청소 스프레이건’을 증정한다.
11월에 부엌, 욕실 제품 설치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도 제공한다.
해당 ‘키친&바스 블랙데이’ 이벤트는 전국 한샘 ‘키친&바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상담가인 KD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하게 됐다"며 "부엌,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면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 기간에 전국 한샘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