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했다.
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호가 2만5500원(+0.99%)으로 반등했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7만1500원(+0.70%)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83만 원(-1.19%)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밖에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3만9500원(+1.2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161만 원(-0.31%)으로 낙폭을 키우며 장을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호가 1만2800원(+2.40%)으로 올랐고,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2만1250원(-2.30%)으로 밀려났다.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티엘비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