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7일 새벽 1시 10분부터 ‘영스타그램’에서 46년 전통의 이탈리아 웰빙 간식 ‘미주라(MISURA)’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영스타그램’은 현대홈쇼핑이 20~30대 고객을 겨냥해 기획한 ‘불금’ 방송으로, 젊은 세대 고객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미주라 4종 세트’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대표 인기 상품 ‘통밀 도넛츠(230g, 4입)’와 통밀 61% 함유로 바삭한 ‘통밀 비스켓(120g, 4입)’, 과채 필링으로 상큼한 ‘비올라 통밀 크로와상(300g, 2입)’,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웰빙 돌체센자 콘플레이크(350g, 2입)’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3만9800원(총 12입)이다.
미주라는 이탈리아 내 웰빙 빵류 부문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브랜드로, 저칼로리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유명하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집콕족’이 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류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집에서 즐기는 이색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영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