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국제심포지엄…‘지속 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그린&디지털 뉴딜’ 주제

입력 2020-11-05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시청·참여 가능

▲한국광해관리공단이 5일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한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 5일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한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을 5~6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및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광해관리분야 유일 국제심포지엄으로 격년 개최돼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그린&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캐나다, 벨기에,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9개국의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신성렬 한국자원공학회 회장, 전석원 한국암반공학회 회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했다. 또 이광재(원주시갑) 국회의원의 축하영상메시지, 송기헌(원주시을) 국회의원의 축하메시지도 전달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는 철저한 방역 체계 속에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mirecosymposium.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 프로그램의 실시간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초연결, 초지능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자원산업 및 광해기술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