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리스크 총괄책임자로 이승우 부행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승우 부행장은 1964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응용통계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한 후,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응용수학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5년 삼성생명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1999년 리스크관리 컨설팅회사인 LKFS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이어 2005년부터는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에서 바젤2팀장, 금융관리서비스(FMS)부문 리더를 역임했으며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다양한 금융회사의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