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하하 사과·홍진영 논문 표절의혹·이용규 방출·방탄 출연확정

입력 2020-11-05 16:40 수정 2020-11-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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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사과, 故 박지선 사망 후 SNS에 '욕설 담긴 표현'→삭제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사과에 나섰다. 하하는 앞서 故 박지선 사망 후 슬픔 감정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표현 중 욕설이 섞여있었고,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이 불쾌감을 나타낸 것. 논란이 일자 하하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뒤, 사과에 나섰다. 하하는 "감정을 주체 못 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정신 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시라"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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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방출, 7년 입은 유니폼 벗는다…한화 측 "방향성 맞지 않아"

한화 이용규가 방출된다. 한화 관계자는 5일 "오늘 낮 이용규와 면담을 해 1년 추가 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전달했다"라며 "(이용규가) 팀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1985년생인 이용규 나이는 올해 35세다. 2013년 한화 유니폼을 입은 이용규는 올해 타율 0.286, 32타점, 60득점, 17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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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의혹, 소속사 측 입장은?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5일 국민일보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의 표절률이 74%에 달한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홍진영은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조선대학교에서 마쳤다. 홍진영은 2008년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무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홍진영은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A학점으로 가득한 대학 성적표와 석사, 박사 학위 논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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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출연확정, '2020 MAMA' 라인업 합류, 신곡 무대 선보일까?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MAMA'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신곡 무대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CJ ENM은 5일 "'2020 MAMA'의 첫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방탄소년단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마마 시상식은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거듭나며 현재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렸으며,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헤이즈, 마마무, 트와이스, 세븐틴, 아이즈원, 갓세븐, 몬스타엑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박진영 등의 라인업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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